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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에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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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께  (211.♡.199.159)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6-04-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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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몇 년 동안 아버지를 모시고 시 의료원을 이용하면서 항상 마음이 푸근했음을 느꼈으나, 마음에 여유가 없다 보니 이제 서야 글을 드립니다. 골절과 치매 그리고 마지막 폐렴으로 고생하시다 2024년 8월 말 아버지께서는 고인이 되시어 대전 현충원에 계십니다. 지금은 어머니를 모시고 시 의료원을 내 집처럼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 나이도 60세가 넘어 가면서 숨차게 지내온 조직(회사) 생활과 삶의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생략)

항상 목포 시 의료원의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원무과의 모든 직원 분들, 청소하시는 환경 미화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언젠 가는 고마움을 글로써 표현하리라 생각하다 오늘 모임에서 우연히 시 의료원 이야기를 하다가 자유 게시판을 방문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생략)

원장님,
친절함으로 진실함으로 사람(환자)을 대하는 법을 의료원을 방문할 때 마다 느끼며, 혼 잣 말로 "야, 이 과장님은 이 많은 환자 분의 성격을 참 잘 맞추고, 잘 대하신다." 생각하며 의료원을 나올 때면 나도 이렇게 사람을 대해야지 하면서 제가 배우는 세 분이 있어 원장님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원장님,
정신건강의학과 과장님, 내과 1 과장님, 정형외과 과장님 바쁘신 중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진료하실 때나, 복도에서 마주치실 때나 진심으로 환자를 걱정하며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에서 왜!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이 교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목포 시민이 행복한 도시는 우리 목포 시 의료원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라 합니다.
"내가 아프면 남도 아프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의료원을 이용하시는 우리 목포 시민들께서도 의료원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원장님, 이 세 분의 과장님과 해당과에 포상으로 바나나 우유라도 부탁드립니다. 작은 위로와 배려가 기관을 위대하게 만듭니다.

-바나나 우유 하나로 마음을 전하는 목포 시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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